히에로니무스 보쉬. 십자가를 끌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를 표현한 그림. 제목이 뭐더라. 유명한
그림이니까 찾기 어렵지는 않을 것임.
스페인에 간다면 보쉬의 그림을 보러 프라도 미술관으로.
약 2주간에 걸쳐 질질 끌었던 이직 문제를 마무리지었다. 예상 외로 오래 끌었다. 어떤 이는 축하,
어떤 이는... 사실 축하를 더 많이 받았다. 연봉도 오르고, 비전도 있고, 성장 일로를 걷을 곳이니까.
갠적으론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끼고픈 생각도 있고.
이전 직업의 진저리를 떨치고픈 욕구도 있고 .
이제 이전 직장이 될 곳으로 가서, 책과 프렌치프레스를 갖고 와야 한다.
그나저나 빨리 자동차를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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