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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 한 권, 장편 한 권. 작가로서의 결과물. 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직원 만 명 회사에서 이런저런 경험중.
無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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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6
    taste

음악 취향의 변화.

중학교 때    : 팝. 
고등학교 때 : 관심 없음.
재수할 때    : 아트락에 관심. 그리고 실내악(피아노).
대학교 때    : 락과 클래식과 재즈 등등... 모든 종류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하려다가(일종의 허영심)
                   데스메틀과 블랙메틀로.
사회생활 
초반(20대중후)  : 데스메틀(Slayer, Morbid Angel)
 
사회생활
초중반(30대중)  : 데스메틀(Slayer 새 앨범이 나왔다)  
                         힙합 (Eminem, DMX, Snoop Doggy Dogg, 50Cents) 
                        
뭐 요즘은...
댄스도 듣고(Madonna, Lady GaGa) - 일렉트로닉 풍 사운드 좋아한다
일반적인(?) 락도 듣는다. Placebo 같은...

메틀이 너무 노친네 취향 같아서 힙합을 듣기 시작했는데, 들어보니 매력이 있어 괜찮은 앨범을
계속 찾아다니고 있고. (사실을 고백하자면, Morbid Angel의 리더 Trey Azagthoth의 페이스북에서
한 힙합 밴드의 곡이 추천된 걸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열린 감수성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계기였달까 뭐 그렇다)

장편에 Protect Me From What I Want 같은 곡을 인용하긴 했지만, 당시 쓸 때에는 Placebo 풍의
음악은 별로 안 좋아했다. 빠르고 두들겨대는 걸 좋아했지. 뭐 지금도 좋아하긴 하지만...

지금은 Slayer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새 앨범 'World Painted Blood'라는 곡을 듣는 중. 50이 다
되어가는 아저씨들이 변함없이 공격적인 음악을 한다. 나이는 숫자가 아닌 태도의 문제다.

호오. Unit 731은 731부대를 주제로 하는 곡인가.

새 앨범 티셔츠가 20달러에 팔리고 있는데... 미국 내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단다.
(2006/6/6에 맞춰 나온 666 티셔츠는 전세계 배송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도 한 벌 갖고 있다)

그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취향이 좀 더 다양해지고, 폭도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엔 성숙해가는 맛이 있어야지. 그럼그럼.
어쩌면 맥주에 와인과 막걸리를 타넣은 괴이한 음료처럼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Morbid Angel의 새 앨범은 조만간 나온다더니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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