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WISTED MIRROR

블로그 이미지
소설집 한 권, 장편 한 권. 작가로서의 결과물. 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직원 만 명 회사에서 이런저런 경험중.
無難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75)
세계명작선집 (6)
내 소설들 (3)
서재의 책들 (9)
지켜보는 것들 (20)
굶주림 (67)
탐욕하기 (12)
진술 (158)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10/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 Total89,180
  • Today10
  • Yesterday44
  1. 2010/01/09
    北斗の拳
  2. 2010/01/09
    고정관념


네이버 코인이 좀 남은 걸로 '북두의 권'을 몇권 봤다. 다시 봤다고 말하기에도 뭣할 정도로 많이 본 건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성제 사우자와 켄시로의 대결이다. 중학교 시절, 매주 한권씩 찔끔찔끔
나오는 만화책을 보면서 사우자의 신체에 대한 미스테리는 정말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다...심장이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었다니! (실제로 그런 사람이 희귀하게도 있긴 있다 - 007 시리즈 첫편인 '닥터 노'에서 노 박사가
바로 그런 사람이기도 하다)

북두의 권에서의 매력은 권의 위력이 '분노'에 있다는 것이다. (뭐 뒤로 가면 사랑, 슬픔 그런 덕성이 중요해지지만)
풀파워를 내려면 평정을 잃어야 한다니. 제다이와는 정반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and Comment 0

아이디어를 못 내는 건 머리가 나쁘거나 공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고정관념의 벽에 가로막힌 탓이라고 본다.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바뀌어도 변치 않는 사고의 폭, 빈곤한 상상력을 단순히 나이가 들어 머리가 굳어서,
라고 치부하는 모습들은 흔하고. (어릴수록 창의적인 발상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도 여전히고 말이다)

어쩌면, 나이를 먹을수록, 자기가 한 말,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만 관심의 초점이 집중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자신이 대단히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설문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직장인
들은 자신이 '핵심 인재'라고 생각한단다) 어느날 세상이 달리 보이는 순간이 오게 되는 거고.

변화의 한가운데에 종종 있어보았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환경의 변화가 너무 빨라져서 변한다는 것 자체가
놀랍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권태에 빠지지 않기 위해 늘 스스로를 자극해야 하는
성격이니까. 삶의 기본적인 원칙은 있으나, 딱히 믿는 이념이나 신념, 가치 같은 것이 없기도 하다  

이번 주엔 이틀에 걸쳐 술을 엄청나게 마셔야 했다... 한번은 술값도 엄청나게 나왔구나.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한번쯤 거쳐 가야 할 것... 그런데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술자리의 횟수 자체가
줄어서 그런지 후유증이 오래 간다. 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