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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 한 권, 장편 한 권. 작가로서의 결과물. 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직원 만 명 회사에서 이런저런 경험중.
無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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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요리를 즐기러.

명성만 들어왔던 신사동의 정식당에 갔다. 도산공원 근방. 정확한 위치는 정식당 홈피를 참고할 것.

퓨전 한식과 분자요리를 추구하는 집인데, 요리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개성이 있었다. 가격도
착한 수준이고. (브런치를 먹으러 갈까 해서 코너스톤, 파리스그릴, 키친에 연락했더니 오늘은
모두 만석이었다! 1인당 8만원짜리 식사가 그렇게 예약이 다 차다니...)

아래 순서대로, 푸와그라와 머루로 만든 푸딩으로 시작해서 생선 풍미가 물씬 나는 청어 스프(따끈한
스프가 담긴 주전자를 갖고 와 테이블에서 따라주는 서빙이 인상적이었다)

'봄동산의 메뚜기'라는 샐러드... 메뚜기 튀김이 나온다! 메뚜기 원형을 저렇게 잘 살리며 튀기는 게
쉽지는 않은 일 같은데 말이다. 맛은 고소한데... 기름맛이 강하다. 메뚜기를 좀 더 통통한 놈으로 쓰면 어떨까.
어디서 잡아갖고 오는 거냐고 물으니까, "직접 잡는 건 아니고 업체에서 들여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국내산은 국내산이라 한다.

고구마 전분으로 면을 만든 크림 파스타(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서 면발이 투명하고 쫄깃쫄깃하다)

메인은 양갈비와 어깨살 구이(간장 소스가 적당히 배어들어가서 담백한 맛이 난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떠먹는 수정과. 분자요리점 스타일의 디저트라고 해야 할까나.

탄산수가 병으로는 산 펠레그리노밖에 없다는 게 아쉬웠다. (점원이 마개까지 땄는데... 산 펠레그리노임을
보고 주문을 취소했다. 라벨은 먼저 보여 주고 따면 좋았을텐데)

엘 불리에서 만든 스페인 맥주는 4월 중순경부터 들어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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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야 X1을 세차했다. 인도받는 날 눈을 맞고, 황사까지 뒤집어 쓰는 바람에 꾸질꾸질한 모습으로 도로를 달렸더랬다.
이제야 말끔해졌다. 기념으로 한장. 

키드니 그릴이 큼직하게 박힌 것부터, 앞모습이 대단히 공격적이다.  그러나 차체 높이가 세단과 비슷한 수준이고,
뒷모습이 날씬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마흔 전까지는 차에 대한 욕심은 더 안 부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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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일. 숙소에 돌아왔으나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이른 새벽에 깼다가 이른 아침에 다시 또 깼다가를 거듭. 피곤한 것이 문제로다.
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한 주도 퍽이나 고난의 시간이 될듯 하다.

새로 뽑은 비머를 몰고 분당으로 갔다. 오랜 지인과 오랜만에 접선. 냉면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살아가는 얘기를 했다.

궁핍하지 않을 수준의 적당한 일거리로 리듬을 여유있게 갖고 살아가는 1인... 그리고,

지인 왈, "소설을 쓰랬더니 자기 소설 속 주인공처럼 살아가고 있군요."

어떻게 보면, 나는 지금 이 순간 - 서른 여섯의 나이와 글에 대한 경력, 그리고 종합적
사고력의 수준 -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궁핍한 상황에 빠지는 걸 싫어하기도 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다는 건 내게 가장
두려운 일이다)

충동구매하듯 구입한 비머는 역시 잘 나간다. 디자인에 대해 다들 감탄. 그런데
기본으로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기능이 신통찮다는 게 문제이긴 하다. 청평에 가서
토종닭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엄청 헤맸다. 성북 근처엔 다시는 가지 않으리.
(구리를 지나 성북구를 통해서 왔는데, 같은 길을 몇번씩 돌았다...)

현재 내비는 과속카메라 3개에 1개꼴로 안내를 해주고, 급커브길은 이미 돌고 난 뒤에
'급커브를 주의하세요'라고 얘기해준다. 데이터 업데이트는 1년에 한번인가 해준다고
한다... 자동차에 내장된 컴퓨터를 독일로 보내서 작업을 한단다.

국산으로 내비를 하나 더 사는 게 어떠냐는 얘기도 나왔으나... 어디 둘 데도 없다.
iDrive 시스템 자체는 UI를 직관적으로 잘 설계해서 좋은데 내비의 콘텐츠는 거 참
답이 없다.

주행거리 2000km까진 길들이기를 하란다. 시속 150km를 넘기지 말라고 한다. 지난번
차인 골프의 경우는 1500km까지 길들이기를 하라고 했는데...

어쨌거나 150km를 넘기지 않으려고 조심조심하고 있다. 빨리 길들이기가 끝나야
제대로 몰고 다닐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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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win Olaf의 홈피에서 작품들을 감상하며 Jay-Z의 Blueprint 3 앨범을 듣는 중. 처음엔 귀에 잘 안 들어왔는데
두세번 들으니 좋아진다. 이 앨범도 사야겠군.

Erwin Olaf는 내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작가형이랄까. 심미적이면서 몹시 논쟁적이고, 동시에 상업적이다.
(현재 내 블로그의 배경화면과 프로필 사진도 모두 그의 작품이다)

위의 작품은 그의 88년도 작품인 Chessmen 시리즈 중에서. 체스판에서 어떤 기물을 표현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체스를 잘 몰라서 그러는 건가. 

뒷산에서 가볍게 운동. 운동기구가 있는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면 40분 가량의 유산소 운동이 저절로 된다.
턱걸이와 벤치프레스, 오버헤드 프레스로 등과 가슴과 어깨의 근육을 가볍게 자극했다. 

며칠 전에, 1년 전까지 내가 근무했던 신문사 편집국에 들러 인사를 했다. 다들 반갑게 환영해주었고,
예전보다 말라 보인다는 말들을 했다. 술 잘 안 마시고, 운동 매일 하고, 기자를 만나지 않는 덕분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오늘, 편집국에 인사가 크게 났다는 얘길 전해들었다.

인생의 태엽소리를 들을 때. 세월은 가고 사람은 늙는다는 것을 느낄 때. 직장인에게는 조직의 변동이 아마도
그런 때일 것이다. 주5일 단위로 재깍재깍 돌아가는 일상의 안온함에 변화가 닥치고 심지어 파괴의 조짐을
드러내 보일 때.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는 장점은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경험을
통해 사람은 지혜로와지고... 상상력은 더욱 풍요로와진다. 바로 그게 중요한 점이다.

P.S. X1을 사기 위한 마지막 절차를 마치고(담주에 인도받는다), 
       GS숍에서 캘빈 클라인 속옷을 세일한다길래 분홍색 팬티 두 벌 충동구매. 
       그리고 맥주와 함께 Jay-Z의 음악을 마저 들으며 토요일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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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overy.com/

음악 장르와 템포, 분위기를 정하면 알아서 음악을 틀어준다. 자동차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이렇게 음악을 들울 수 있으면 좋을텐데.

머잖아 그런 시대가 오겠지.

Outkast의 앨범을 사야겠다.

힙합을 듣기 시작한 건 Morbid Angel의 리더 Trey Azagthoth가 자신의 마이스페이스에
Outkast의 곡을 올려놓은 걸 본 뒤부터였다. 듣는 음악의 장르가 데스메틀로 한정되어
있었던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다. 모든 장르에 열린 감성으로 다가서게 되진
않았으나... 어쨌거나 유명 뮤지션 중심으로 힙합을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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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달랐다. 모든 것이 돌연히 제자리를 찾아 완전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었다.
갑자기 텅 빈 밝은 하늘에 우주적인 동요가 일자 모래 한 알 한 알, 선인장 한 줄기 한 줄기,
그리고 그들 머리 위를 맴돌고 있는 솔개미의 깃털 한 개 한 개까지, 그리고 또, 뜨거운 공기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모두가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동작들을 개시한 것 같았다.

그리하여 이 검둥이와 자기, 그리고 그와, 앞으로 그가 죽일 검둥이들 하나하나가 일제히
제자리를 찾아 들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이윽고 이들은 마치 조화로운 춤의 한 장면과도 같이
완전한 균형의 순간을 이룩한 것이었다. 드디어 무언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미가 발견된 것이다.
신병 모집 포스터, 교회의 벽화, 이미 살육된 흑인들, 이 모든 것은 폰 트로타의 명령이나
지시와도 달랐고, 봄비처럼 수많은 평면을 거쳐 그들에게 내려오는 군대 명령을 무조건
복종하는 데서 오는 기능적 만족감 및 쾌락적이며 무기력한 권태감 같은 것과도 무관했으며,
식민지 정책이며 국제적 착취행위, 군대에서의 진급 또는 축재 등과도 아무 관계가 없는 일이었다.

그것은 파괴자와 피파괴자, 그리고 그들을 연결시켜 주는 그 행위와만 관계있는 일이었다.

- Thomas Pynchon, 'V.'
 
(내가 갖고 있는 책은 번역이 영 아니올시다... 고3때 - 93년이다 - 에 산 것으로, 
표지에 잔뜩 때가 묻었고 책을 빌려갔던 녀석이 축축한 곳에 보관하는 바람에 책장 일부엔
곰팡이까지 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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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중요한 회의에 들어갈 발표자료를 준비하는 데 월화수목금을 투자했다.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였다.

점심을 제대로 먹지도 못한 상태에서 오후를 보냈다. 서울오토갤러리에 가서 내 골프에 대한 매입가를 물어보았는데...
이런 날강도 같은 자식들이 있나. 더 말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나왔고.

어째 X1은 내 운명이 아닌 것 같아서, 집으로 오는 길에 내게 차를 판 딜러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골프를 처분하고
빨간색 GTD를 사려 한다고 말했다. 월요일에 다시 통화.

그 와중에 BMW매장에 가서 X1을 봤다. 오 훌륭하군. 풀타임 4륜인데도 연비가 15km/l에 육박하는데, 대체 차를 어떻게
만들면 저렇게 만들 수 있는 걸까 궁금. 빨간색 X1은 주문하면 1-2달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어째 자동차를 충동구매하듯 사는 거 같긴 한데... 바꾸긴 바꾼다. 빨간색으로!  내 차를 비싸게 팔아주는 딜러의
차를 사게 되는 것이다.

X1이 내게 미칠 영향에 대해 타로점을 쳤다. 여왕 카드 두 장과 죽음의 카드가 나왔다. 죽음의 카드는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  차 할부금을 갚으려면 마흔까진 회사에 다녀야 한다. 그런 뜻인 걸까. 현재로서는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늘 그렇게 살아왔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압박하는
환경의 요소를 덕지덕지 붙여가며. 그러다 언젠가 한번 폭발했는데, 앞으로 그런 날이 또 올까. 미래의 나에게 묻고 싶은
질문. 모든 것을 잊고 살 수 있을까. 과거의 내게 묻고 싶은 질문. 오래된 분노와 미움을 소화시켜서 그런 감정을 내 일부로
승화시킬 수 있을까. 

서른여섯이 되었지만 아직도 나이를 먹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마흔이 되면 그런 느낌이 들까. 아니면, 가정을 가지면
해결되는 문제일까?  

식스팩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허리 사이즈가 31인치 이하로 내려가면 꽤 그럴듯해질 것이다. Rufskin의 진 재킷과
트루진을 입고 외출하는 동안, 진을 입고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1년 전엔 그랬다. 온갖 잔소리를 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기사를 써 내니 좋게좋게 넘어갔다. 지금의 경우는... 각 잡는 것을 선호하는 섬세한 취향의 상사 바로
앞에서 어지러운 책상을 용서받고 있다. (어느 직장에서 일해도 내 책상은 가장 어지럽고 지저분하다)  

참치를 먹으며 소주를 마셨다. 피곤이 쌓여서 그런지 금방 취했다. 나이를 먹은 걸까. 아니면 몸이 건전해져가고 있는 건가.

군대에 입대한 지인이 휴가를 나와서, 홍대의 그라빠에서 모에 샹동을 마셨다. 10시30분쯤 파했는데 여전히 좀 몽롱한 상태.
책을 한권 읽고 보고를 할 게 하나 있는데 만사가 귀찮다... 점점 지쳐가고 있는 걸까??? 나는 묻는다... 내가 왜 직업을
바꾸었는지, 왜 모험을 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긴 하나요? 그러면 멍청한 대답들이 돌아온다. 

살아있다는 느낌은 내겐 언제나 비현실적인 종류의 감각이다. 고단함은 삶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골치아픈 생활의 문제들은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진 못한다. 그건, 그냥 수학공식처럼 풀어야 할 문제일 뿐이다.
그런 식으로, 삶은 증명해야 할 종류의 대상이 된다.

언제쯤 되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까??? (아이가 생기면???)

새 차를 사면 그녀를 가장 먼저 옆자리에 태우겠다는 생각을 했다. Woo바에 가서 음악을 들으며 칵테일을 마시는 생각을
했다. (서울 시내 호텔 중 가장 좋아하는 데가 W호텔이다) 그렇게, 소비사회의 축을 이루는 부품으로서 훌륭하게 기능하는
생각을 한다...

그냥 기분이 우울한 것이로군.

p.s. 저녁에 X1 계약. 전시용으로 쓰려고 들여온 게 있는데, 곧바로 내게 인도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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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컬러링이 Lady GAGA의 Telephone이다. 가사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설정한 건데, 나중에 보니
'밤에 나가 노느라 바빠 전화 못 받는다'는 내용이라는 걸 알았다. 그렇게 여러 곡 노래를 곱씹어보니
- Just Dance, Poker Face, Bad Romance 등등 - 재밌는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래서 이 여자
노래를 애정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

현재 몰고 다니는 골프는 팔기로 결정. 아버지 차(89년엔가 나온 엘란트라 초초기 모델이다)를 갖고
내려가기로 했다. 이건 CD플레이어는커녕... 사실 아직까지 굴러다닌다는 게 상을 받아 마땅한 차량이다.
어쨌거나 팔려고 내놓을 차를 괜히 몰고 다니며 주행거리를 늘려봤자 좋을 것이 없으니, 20년 전
자동차 기술의 향수 속에서 당분간 돌아다니기로 한다.

무슨 차를 살 거냐는 어머니 말에...
어쨌거나 빨간색 차라고 대답.

교보 광화문점에 갔다가 시계 코너에서 타이맥스의 크로노그래프를 하나 구입. 시계가 하나 필요하긴
했다. 시계와 가방, 구두에 별 신경을 안 쓰는 사람이긴 한데... 그동안 기념품으로 나온 시계를 차고
다니면서 놀라움과 놀림을 몇 차례 받았던 터라 생각난 김에 하나 사 버렸다. (갠적으론 루미녹스의
다이버 와치를 좋아하는데...음냐...)

어젠 앤디 워홀 전시회에 다녀왔다. 세상에나. '달러 기호'와 깜짝 가발 자화상 빼고는 볼만한 게 없었다.
그러면서 도록은 3만원씩이나!?!?!?!?! 제돈 주고 봤으면 분통이 터질뻔 했다. 학생들이 과연 이런
전시회를 보고 어떤 레포트를 써 낼까.

일민미술관에서의 점심도 마음에 썩 들지 않았다. 클럽 샌드위치를 먹는 건지 뭔가 새로운 종의
먹을거리를 먹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내게 맛있는 클럽 샌드위치를 제공해 왔던 애비뉴원은 리뉴얼을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업장으로
바뀌는 건지, 공사중이었고.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I>을 읽으며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게 시간을 보냈다.

코르셋이나 다름없는 Rufskin의 재킷은, 앞으로 절대 살이 쪄선 안 되겠다는 의지를 확고하게 해주었고.
(가슴둘레 43인치-허리둘레 31.5인치를 사수해야 한다는 뜻. 사실 허리는 31인치 미만으로 낮추는 게 목표다)

그러나 낼부터 한주 동안은 어려운 업무들이 기다리고 있다. 골치아픈 한 주가 되겠군. 게다가
차 파는 일도 진행해야 한다.

올해는 사주상 프로젝트의 실패를 겪을 수 있는 해라고 해서... 내심 찜찜하고 불안해하고 있다.
타로 카드를 갖고 내려가기로 했다.

아래는 내가 점찍어 둔 BMW X1. 그런데 물건이 남아 있긴 할라나. X3이나 X5가 다소 둔한 느낌이라면
X1은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세련되고 날렵하다. 보디빌더에 비유한다면... 그래. 세르지오 올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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