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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 한 권, 장편 한 권. 작가로서의 결과물. 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직원 만 명 회사에서 이런저런 경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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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0
    오렌지 오트밀 커런트 쿠키
  2. 2007/09/07
    카우보이 쿠키
  3. 2007/05/02
    Almond-Lemon Macaroons (Almendrados)
  4. 2007/02/06
    chocolate snow flake
  5. 2007/02/04
    lemon-pine nut coo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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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tine>에 나오는 레시피로 만든, 오렌지 간 것과 오트밀, 건포도가 들어가는 쿠키. 갠적으로 쿠키나 빵에 건포도 들어가는 걸 싫어해서 프룬을 썼다. 물론 프룬이 더 비싸다...

비정제 갈색 설탕에 당밀과 콘시럽을 넣어서 풍미를 살렸다.

갠적으론 두껍게 구운 걸 좋아하는데, 원 레시피에는 얇게 썰어서 짧은 시간 구워내라고 하고 있다. 바삭한 걸
좋아하면 원 레시피에 따르면 된다. 위 사진은 원 레시피에 따라서 구워낸 것.

그런데... 레시피를 옮기려니 귀차니즘이 발동하는구나.

건포도 1과 1/2컵
밀가루 2컵
베이킹 소다 1/2티스푼
넛메그 1/2 티스푼
버터 1컵
설탕 1과 1/4컵
달걀 1개
달걀 노른자만 1개
바닐라 설탕 내지 바닐라 추출물(1티스푼)
콘시럽 2테이블스푼
당밀 1테이블스푼
소금 1/2티스푼
오렌지 간 것 4테이블스푼
오트밀(납작하게 누른 것) 1과 1/2컵

버터와 설탕을 믹서에 놓고 크림화시키고, 달걀과 바닐라, 콘시럽과 당밀 그리고 오렌지 간 것을
넣고 섞는다. 그리고 밀가루 섞은 것(밀가루+베이킹소다+넉메그)와 건포도 및 오트밀을 넣고
한데 섞일 때까지 젓는다.

반죽을 굽는 건 취향대로. 원 레시피에서는 김밥처럼 말아서 냉장고에 넣어 굳힌 뒤 1/4인치 두께로
썰어서 구우라고 지시한다. 350도에서 7분~10분. 오버베이킹 하면 맛이 떨어지므로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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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merican Recipes 2005~2006'에 소개된 카우보이 쿠키를 구웠다. 책에 소개된 레시피들이 훌륭.
아마존에 주문해 구입한 값어치가 있다. 그런데 나머지 책들은 대체 언제 도착하는 거여...

텍사스 지역에서 생일에 구워 먹곤 하는 쿠키라고 한다. 먹을 거리가 넘쳐나는 지역이라서 그런가(아니,
그 지역은 소밖에 없지 않나? - 텍사스 지역 바베큐는 무조건 소고기를 쓴다). 재료비가 장난이 아니다.
버터와 달걀, 밀가루 등등에 코코넛 가루, 초콜렛, 피칸, 오트밀까지 들어간다.

오트밀과 코코넛 가루의 힘이라고 생각하는데, 바삭한 쿠키의 본맛을 유지하면서도 삭감이 대단히
부드럽다.

저 쿠키를 굽고서 이틀 뒤에는 초콜렛 수플레 케이크를 구웠는데... 급하게 만들어 갖고 가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9인치 팬에 초콜렛이 약 400g, 달걀이 7개나 들어가니 완성된 케이크는 이전에 만들었던
가토 오 쇼콜라보다 훨씬 더 묵직했다.

머랭을 만드는 기술은 많이 늘었다. 하! 담엔 이탈리안 머랭 만들기를 익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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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혹은 그 이전에 스페인에서 유래했다는 아몬드 마카롱이다.
고대 혹은 오래 전 역사의 레시피에 관심이 많다. 어렸을 때부터 고대 문명에
심취했던 때문인지도. (로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로마 유적지와 판테온
이었으니 말이다)
저 마카롱에는 아몬드, 계란, 레몬, 설탕이 들어간다. 그게 전부다.
낼름 집어삼켰다가는 아몬드의 풍미를 모르고 넘어가는, 아까운 쿠키다.
느긋하게 음미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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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사바스의 명곡 'Snow Blind'를 떠올리며... 오지 오스본이 코케인... 이라 속삭이는 것을
떠올리며 쿠키를 구웠다. 탄자니아산 다크 초콜릿 1kg를 사놓은 것이 상당히 괜찮았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의 단순한 맛을 최대한 살린 먹을 거리.

담엔 카카오 70%가 아니라 99%짜리로 함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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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베이스의 쇼트브레드 계열 쿠키인 레몬-잣 쿠키를 만들어 봤다. 작년 말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만들어 보겠노라고 마음먹었던 걸, 발렌타인 데이가 가까워지면서 내게 초콜렛을 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씁쓸해하며 충동적으로 만들게 됐다. 그런데 주위 반응이 좋아서 어제 쿠키를 더 굽고, 반죽도 잔뜩 만들어 놨다. 버터에 레몬과 잣이 자아내는 풍미가 좋다.

사용한 재료와 분량은 대략 : 레몬 1개(껍질)과 레몬즙, 잣 갈아놓은 것 10 테이블스푼, 밀가루 4컵 반, 베이킹파우더 1.5티스푼, 소금 약간, 무염버터 220g~230g, 설탕 12 테이블스푼(가루설탕이면 좋은데 아니라도 상관없다).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섞어놓은 뒤, 레몬즙에 절인 레몬껍질과 잣 그리고 버터와 설탕을 잘 섞은 것에 밀가루 등을 나눠서 섞으면 반죽이 완성된다. 그리고 180도 가량으로 예열해 놓은 오븐에 구우면 된다. (구워지는 상태를 봐 가면서 10~20분 가량 구우면 된다) 다 구워진 것 같으면 오븐에 10분 가량 그대로 놔 둔다.

화요일엔 남은 반죽을 마저 굽고, 초콜렛 쿠키를 구울 예정.

근데 위의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다.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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