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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 한 권, 장편 한 권. 작가로서의 결과물. 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직원 만 명 회사에서 이런저런 경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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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4
    레몬 파운드 케이크
  2. 2007/04/22
    coffee-fruit pound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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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설탕, 밀가루를 1:1:1로 섞는 게 원래 파운드 케이크의 기본 레시피.
그렇게 만들면 촉촉한 깊은 맛이 난다. 안에 알갱이처럼 보이는 건 레몬 껍질 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케이크. 재료의 맛을 깊이 살리는 단순한 요리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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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뭔가 하나를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것일까.

파운드 케이크 틀을 사와서 놀려두고 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써 봤다. 집에 남아도는 프룬과 건망고를 넣었는데 망고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파운드 틀에 들어가지 못하고 남은 반죽은 케이크 틀어 넣어 구웠는데, 저 파운드 케이크와 비교하면 부침개 수준의 두께라고 해야겠다.

재료로는,
버터 1컵과 설탕 1컵
계란 3개와 물엿 1컵
밀가루 3컵, 계피 2 티스푼, 넛메그와 정향 각 1 티스푼
커피(에쏘로 끓인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썼다) 1컵과 베이킹파우더 1티스푼
럼에 절인 뒤 밀가루를 조금 뿌려 습기를 빨아들인 프룬과 건망고 1컵
을 썼다.

그리고 120~130도의 낮은 온도에서 2시간40분 가량을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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